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움직이는 크레용

튼씩이 2019. 10. 3. 11:46

움직이는 크레용

우리의 태도가
바로 세상을 색칠하는 크레용이다.
그리고 우리 태도를 색칠하는 크레용은
다름 아닌 우리가 쓰는 말이다.


- 샘 혼의《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저마다 움직이는 크레용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한 마디 한 마디
말을 할 때마다 총천연색 그림이 그려집니다.
어떤 그림은 더없이 아름답고,
어떤 그림은 몹시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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