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립박수

튼씩이 2019. 10. 14. 07:43

기립박수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 마음을 울리고 감동이 밀려올 때
저절로 터져나오는 것이 기립박수입니다.
기립박수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먼저 일어나 박수를 치면 다른 사람들도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칩니다. 그 기운이 내뿜는
엄청난 힘에, 박수를 받는 사람도 더 큰
에너지와 용기를 얻습니다.



'지난 게시판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수와 코치   (0) 2019.10.17
말솜씨   (0) 2019.10.15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0) 2019.10.13
마법에 걸린 사랑   (0) 2019.10.11
에너지 공장   (0)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