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소울메이트

튼씩이 2016. 5. 23. 10:07

영혼으로 통하는 소울메이트
한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절히 원한다고 만나지는 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맑게, 진실되게 살아온 사람에게
주어지는 귀한 선물입니다. 다시 없는
일생의 행운입니다.


- 고도원님의《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중에서 -


* 십여년 친구로 지내다가..
멀리 이사온 후에도 4년을 넘게 한결같이
문자를 주고 받는 절친에게, 이 글을 사진찍어서
문자로 보냈습니다. 그 친구의 답장입니다.
"언제나~ 나를 일깨워 주는 맑은 영혼을 가진
그대를 만난 난 행운아! 오늘도 해피데이~"

미투! 사랑해! 라고 답해 봅니다.

나의 절친 소울메이트 맞죠? 

'지난 게시판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법에 걸린 사랑   (0) 2016.05.24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0) 2016.05.23
받아들임   (0) 2016.05.20
하루 30분 이상 걷기   (0) 2016.05.20
예술의 섬   (0)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