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 10)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인을 강타하고 있는 이 즈음
저는 두려움과 공포보다는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그동안의 내 생활이
너무 번잡하고 소란스러웠던 것은 아닌지 살펴보게 됩니다.
자신의 안전을 뒤로하고 환자들을 돌보느라 밤낮을 잊고 있는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의료인들, 격리된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도시락 배달을 해가며 챙겨주는 고마운 자원봉사자님들을 보며
나만 생각하느라 타인에게 너무 소홀했던 제 자신이 보여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더불어
오로지 편리함과 경제성만을 보고
환경을 너무 함부로 대한 것에 대한 반성과
생태계에 대한 지나친 간섭으로 생태계를 교란시킨 것도
이번 사태와 전혀 무관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함께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애당 올림
전 세계인을 강타하고 있는 이 즈음
저는 두려움과 공포보다는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그동안의 내 생활이
너무 번잡하고 소란스러웠던 것은 아닌지 살펴보게 됩니다.
자신의 안전을 뒤로하고 환자들을 돌보느라 밤낮을 잊고 있는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의료인들, 격리된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도시락 배달을 해가며 챙겨주는 고마운 자원봉사자님들을 보며
나만 생각하느라 타인에게 너무 소홀했던 제 자신이 보여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더불어
오로지 편리함과 경제성만을 보고
환경을 너무 함부로 대한 것에 대한 반성과
생태계에 대한 지나친 간섭으로 생태계를 교란시킨 것도
이번 사태와 전혀 무관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함께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애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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