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튼씩이 2016. 6. 20. 08:01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 눈물과 웃음은 한 몸입니다.
그래서 울다가 웃고 웃다가 웁니다.
기왕에 사는 것, 잘 사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슬퍼하며 살 것인가? 기뻐하며 살 것인가?
항상 기뻐하며 사십시오.
슬플 때도 기뻐하고
기쁠 때는 더 기뻐하고

'지난 게시판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유   (0) 2016.06.23
간절한 기도  (0) 2016.06.21
사람과 사물의 차이   (0) 2016.06.19
누구와 함께 하느냐  (0) 2016.06.17
허벅지가 굵어야...   (0)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