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야구장에 왔다.
입추와 말복이 지났는데도 불볕더위가 아직도 기승을 부린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할려고 조금 일찍 야구장에 도착했다.
다행스럽게도 자리(중앙 테이블석)에는 그늘이 져 더위는 조금 가라앉은 듯하다.
키움과의 주중 2차전으로, 선발투수는 이의리와 정찬헌이다.
이의리가 볼질만 안하면 이길 수 있을거라는 예측이 들어맞았고, 경기는 13:3으로 기아가 이겼다.
오랜만에 야구장에 왔는데 경기도 이겨 즐거웠다.
7월의 감독상 - 김도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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