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3

[정재환의 우리말 비타민] 까치설날이 신정이라고?

https://youtu.be/slmtXzK0Qg4 참고자료중앙일보, [그래픽 Talk] 까치 까치 설날은 신정, 우리 우리 설날은 구정?, 2020.01.23. [네이버 지식백과] 설날 - 민족최대명절 (위대한 문화유산, 한국문화재재단) [네이버 지식백과] 민속의 날 [民俗-] (한국세시풍속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설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http://www.koreahiti.com)더그린한의원 공식블로그 나무위키, 설날 출처: https://www.urimal.org/4786 [한글문화연대 누리집:티스토리]

새해가 되면 세화로 액을 물리쳤다

새해가 되면 세화로 액을 물리쳤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세배를 하고, 떡국을 먹으며, 성묘를 갑니다. 그런데 조상들은 그런 일 말고도 새해를 맞으면 세화를 선물하고, 그 세화를 안방이나 대문에 붙였지요. ‘세화(歲畫)’는 새해를 맞아 나쁜 것을 막고 복을 지키기 위해 그린 그림을 말하는데, 대문에 많이 붙이기 때문에 ‘문배(門排)’ 또는 ‘문화(門畵)’라고도 합니다. 이 세화를 궁궐에서는 도화서(圖畫署)에서 그려 골고루 나누어주었습니다. 조선 초기에 도화서에서 그리는 세화는 해마다 60장 가량이었는데, 중종 때에 이르러서는 신하 한 사람당 20장씩 내렸을 정도로 양이 늘어났습니다. 이를 위해 임시로 고용된 차비대령(差備待令)이 각각 30장을 그릴 정도였습니다. 조선 후기 홍석모의 『동국세시기』의 세화 설명..

(얼레빗 4245호) 오늘은 소한, 양기를 보충하는 떡국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스물셋째 소한(小寒)입니다. 소한 무렵은 정초한파(正初寒波)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오는 때지요. 이름으로만 봐서는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실제 보름 뒤에 오는 대한보다 더 추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 추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