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넬레 노이하우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보덴슈타인과 피아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중심 인물로 등장한다. 2024년에는 우리나라에서 14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져 TV에서 방영되었었다.  줄거리 - YES24에서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것 하나 없는 전도유망한 청년 토비아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여자친구 둘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은닉했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들어간다. 10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그는 자신 때문에 쇠락한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과 마을 사람들의 냉대로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하다. 그런 그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죽은 여자친구와 닮은 소녀 아멜리뿐이다. 아멜리 역시 잘생기고 매너 좋은 그에게 이끌리면서 홀로 11년 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상어의 도시(2권) - 넬레 노이하우스

《상어의 도시》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첫번째 장편소설로 처음에는 자비로 출판하였으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라는 책이 널리 알려지면서 역주행을 하게 된 책이다.번역본을 읽으면서 생각해 왔던 점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중간중간 주어와 목적어가 불분명한 문장이 다수 있어 읽는 내내 불편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보면서 그 이면에는 번역가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독일 출신의 알렉스 존트하임은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뉴욕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열정을 다해 일한 덕분에 능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며 LMI에 스카우트되어 M&A 팀장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뉴욕 상류층 사회를 접하..

사랑받지 못한 여자 - 넬레 노이하우스

최근 TV에서 방영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라는 드라마의 원작자인 넬레 노이하우스의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이다. 주인공인 강력반 반장 보덴슈타인과 피아 키르히호프 형사가 짝을 이루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시리즈로 발표했는데, 우리나라에는 10권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고 한다.  7년 만에 형사로 복직하게 된 피아 키르히호프 형사. 타우누스 강력반으로 발령받은 그녀는 오자마자 첫 번째 사건을 만난다. 대쪽 같은 성품으로 인기를 모으던 하르덴바흐 부장검사가 자살한 것이다. 피아는 강력반 반장인 보덴슈타인과 함께 사건 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이어 미모의 젊은 여성이 전망대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세상이 부장검사의 자살로 시끄러운 와중에, 보덴슈타인과 피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