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3

알쏭달쏭, 헷갈리는 맞춤법

평소 대화를 나눌 때면 발음이 비슷한데 쓰임이 달라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되’와 ‘돼’, ‘데’와 ‘대’가 있다. 헷갈리는 이 단어들이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되’와 ‘돼’에서 기본형은 ‘되다’이다. 단어의 어간인 ‘되’에 모음 어미가 붙어서 활용되는 경우 ‘돼’로 변하게 되며, 자음 어미가 붙는 경우는 변화하지 않는다. 헷갈리는 맞춤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또한, 가장 쉬운 구별 방법을 설명하면, ‘하’와‘ ’해‘로 치환해서 어색한지 보는 방법이 있다. 되를 하로, 돼를 해로 바꾸었을 때 자연스러운 쪽이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구분 법이다. ’몇 시에 돼요?‘를 예로 들어보자. ’몇 시에 하요?‘와 ’몇 시에 해요?‘중 후자가 더 자연스럽기..

올바른 맞춤법, [헷갈리는 우리말] '염두에/염두해 두다', '-할런지/할는지', '-로서/로써'

https://blog.naver.com/areumkor/223595630551 [헷갈리는 우리말] ‘염두에/염두해 두다’, ‘-할런지/할는지’, ‘-로서/로써’안녕하세요, 제2기 우리말글 기자단 황규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헷갈리는 우리말’입니다. 사람들이 자...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