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22항 (2) 2. ‘-치-’, ‘-뜨리-/-트리-’처럼 자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가 결합하는 경우에는 어간 형태소의 원형을 밝혀서 적는다고 한글 맞춤법 제21항에서 규정한 바 있다. ‘-뜨리-/-트리-’는 의미가 동일한 복수 표준어로, 둘 다 다양한 어간에 결합하여 널리 쓰인다는 특성이 있다.(표준어 규.. 우리말을 배우자/한글맞춤법 해설 2019.07.15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22항 (1) 1. 국어에서 어간에 접미사가 규칙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형성할 때, 형성된 단어의 의미는 어간과 접미사의 의미가 합해진 결과물인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먹다’에 사동을 나타내는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사동사를 만들 때 사동사의 의미는 어간의 의미와 접미.. 우리말을 배우자/한글맞춤법 해설 2019.07.14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19항 (1) 용언의 어간에 '-이', '-음/-ㅁ'이 결합하여 명사가 되거나 '-이', '-히'가 결합하여 부사가 되는 경우에는 어간의 원형을 밝혀서 적는다. 명사를 만드는 '-이'나 '-음/-ㅁ'은 어간의 본뜻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여러 어간에 결합할 수 있으므로, 어간 형태소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 굽이(굽다) .. 우리말을 배우자/한글맞춤법 해설 20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