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갔던 제비가 물고 오는 것은 강낭콩일까, 강남콩일까 https://youtu.be/2uPTTaQLIq0 2022년 3월 5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우리말을 배우자/한글문화연대 2022.03.14
제3장 어휘 선택의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고어 제20항 제3장에서는 발음상 변화를 겪은 어휘가 아니라 어휘적으로 형태를 달리한 어휘를 다루고 있다. 언어의 발음, 형태, 의미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다. 과거에 쓰이던 단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쓰이지 않게 되었을 때, 언어 현실에 따라 표준어 어휘를 갱신하여야 한다. 다만, 어문.. 우리말을 배우자/표준어규정 해설 2019.09.27
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5절 복수 표준어 제19항 이 조항에서는 어감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어 복수 표준어로 인정된 단어들을 보였다. 어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엄밀히 별개의 단어라고 할 근거가 될 수도 있으나, 기원을 같이하는 단어이면서 그 어감의 차이가 미미한 것이어서 복수 표준어로 처리한 것이다. ① ‘고까/.. 우리말을 배우자/표준어규정 해설 2019.09.26
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자음 제7항 이 조항에서는 ‘암’과 ‘수’를 구별하여 쓸 때의 기본적 표준어는 ‘암’과 ‘수’임을 분명히 밝혔다. ‘암’과 ‘수’는 역사적으로 ‘암ㅎ, 수ㅎ’과 같이 ‘ㅎ’을 맨 마지막 음으로 가지고 있는 말이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이러한 ‘ㅎ’이 모두 떨어졌으므로 떨어진 형태를 기.. 우리말을 배우자/표준어규정 해설 2019.09.14
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자음 제6항 0sGJF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자음 제5항 B0401 이 조항은 그동안 용법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규정해 온 것 중 현재에는 그 구별의 의의가 거의 사라진 항목들을 정리한 것이다. ① 과거에 ‘돌’은 생일, ‘돐’은 ‘한글 반포 500돐’처럼 ‘주년’의 의미로 세분해 써 왔.. 우리말을 배우자/표준어규정 해설 201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