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통용도시 3

인천경제청 영어통용도시 해외 출장··· “성과 없는 외유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이 인천시의회의 부결과 근거 부족 지적에도 영어통용도시 추진을 강행하는 가운데, 이를 이유로 외유성출장을 다녀왔다는 비판이 나온다. (중략) 이와 관련 한글문화연대는 인천경제청이 추진하는 영어통용도시 정책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고, 인천시의회와 인천시교육청은 영어통용도시가 실효성이 있냐는 비판을 하고 있다. (후략) 출처: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716 이 기사는 인천투데이(2023.06.29.)에서 발행한 기사입니다. [단독] 인천경제청 영어통용도시 해외 출장··· “성과 없는 외유성”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이 인천시의회의 부결과 근거 부족 지적..

[한글의 권리] 지자체의 끊임없는 영어 상용화 정책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8525 [한글의 권리] 지자체의 끊임없는 영어 상용화 정책 - 주간한국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육회가 ‘six times\', 곰탕이 \'bear stew\'? 과거 국내 한식당에서 메뉴판에 이 같은 엉터리 영어 번역문을 병기하는 해프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크게 알려진 적이 있었다.식 weekly.hankooki.com

우리가 영어상용도시를 반대하는 이유

부산·인천의 영어 상용화 사업 추진 2022년 부산시와 교육청은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부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을 영어를 쓰는 게 자유롭고, 외국인의 거주가 편리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공문서 영어 병기’, ‘시정 홍보 영문서비스 확대’, ‘도로표지판·도로시설물 영문 표기화’, ‘호텔·식당·상점 영문 표기 확대’ 등의 계획이 제출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어 상용도시 정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도시, 외국인과 외국기업이 자유롭게 몰려드는 도시, 외국인이 사는 데 편리하고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3년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서는 영어로 소통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어통용도시’ 구축사업이 시작된다. 사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