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4

채석강, 모항해수욕장, 변산 노을해안길(12.29.)

채석강 가는 길에 들른 새만금 잼버리 쉼터. 넓은 야영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채석강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항 해수욕장에 들렀다. 모항 해마루 호텔 뒤쪽에 있는 생각하는 바위 변산 노을해안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는데, 날이 흐려 해넘이를 못 봐서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에는 화창한 오후에 와서 해넘이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남산 타워(12.21.)

촌놈 서울 구경 중 처음으로 남산 타워에 갔다. 올라갈 때는 지하철과 버스(동국대 앞)를 탔고,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남산 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 편도 이용권에 타워 정상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모둠권 1인 요금이 29,800원이었다. 목멱산 봉수대 터 케이블카 타러 가는 방향에서 바라본 남산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