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빗 4272호) 강력한 민족말살 정책의 하나 “창씨개명” “조선 민사령 개정에 의한 조선 사람의 씨 제도는 드디어 명 11일 빛나는 황기 2,600년의 기원가절을 기약하고 시행을 보게 되었다. 조선 민중의 열렬한 요망에 맞추어 원대한 이상으로써 제정된 이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총독부에서는 법무국을 중심으로 하여 각지 약 60개 소에서 협의..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20.02.11
조선일보, 일어판 댓글모음 기사로 여론 왜곡 조선일보가 자사 기사에 달린 댓글을 따로 모아 만든 기사를 조선일보 일본어판에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이들 댓글 기사가 대체로 한국정부에 대한 비난 일색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선일보가 여론 왜곡을 통해 우리정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일본에 심으려 했..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7.21
국내용과 확연히 다른 ‘조선일보 일본판’ 제목 “반일로 한국 망치는 매국 문재인 정권” 지난 15일 MBC 시사 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는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본판 기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조선일보 일본판 기사는 국내 독자들이 봐왔던 것과 달랐다. 지난 4월 26일 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이 쓴 칼럼 ‘어느 쪽이 친일이..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7.21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91년 프로필 사건으로 조선일보와 싸우기 시작한 노무현. 정치인이라면 모두 조선일보와 싸우기를 피하는데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웠을까? 조선일보는 왜 노무현을 그토록 죽이려고 했을까? 친일로 시작해 군사정권 시절 밤의 대통령으로 커가면서 좌파를 싫어했고 민주화 운동가.. 사진이 있는 이야기/책을 읽자 200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