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영천 저녁 산책 토요일, 저녁을 먹은 후 운동 삼아 산책에 나섰다. 소설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밤공기가 그렇게 차갑지가 않아 산책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다. 풍영천을 따라 걷는데 억새가 아름다워 보여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아 약간은 섭섭...... 뭔가 그림이 나올 듯 해 보.. 사진이 있는 이야기/나의 일상 201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