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2단계 2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확대 등재신청서 내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1월 말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PhaseⅡ)」 세계유산 확대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하였다. 「한국의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로의 중간기착지로서, 대체 불가능한 철새 서식지의 보전에 이바지하는 국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지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21.7.31. / 1단계) 되었다.* 한국의 갯벌 1단계: 서천갯벌(충남), 고창갯벌(전북), 신안갯벌(전남), 보성-순천갯벌(전남) ▲ 고흥 갯벌 ▲ 무안 갯벌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신청서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값어치(OUV)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충남 서산갯벌과 전남 무안ㆍ고..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록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제출한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Extension))」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Busan Wartime Capital)」이 10월 17일 세계유산센터 누리집(https://whc.unesco.org)에 게시됨으로써 최종 등록이 완료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모두 14건의 우리나라 유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르게 되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탁월한 보편적 값어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는 유산들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 등을 통해 앞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예비목록이다. 세계유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