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희망이란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한 사람이 먼저 가고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의《고향》중에서 -* 그렇습니다.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2001년 8월1일 앙코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