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 아나톨 프랑스 -
여행이 좋은 것은 구경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떠나 다른 장소에 가면 누구나 마음 문이 활짝 열려 모든 것을 거침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완고했던 마음도 무방비 상태로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입니다.
다른 자연, 언어, 문화, 풍습, 얼굴들을 대하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삶에 쉽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의 삶을 살더라도 문득 그때 생각을 하면서 혼자 미소 짓고 있다면, 그동안의 고정된 생각과 편견에서 이미 벗어나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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