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책을 읽자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김병완

튼씩이 2018. 10. 25. 09:29

 

 


책 내용만으로는 따라하기에 어려워 보이는 독서법이다.

첫 단계부터 어려움에 봉착해 진도 내기가 어렵다.

아무쪼록 조금이라도 독서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어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노력해 볼려고 한다.

그런데 저자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도 알겠고, 책을 홍보하고자 하는 마음도 알겠는데, 서설이 너무 길고 중복되는 말이 너무 많아 조금은 지루한 점이 있었으며, 저자의 독서법을 실천하기에는 책으로 설명한 내용이 조금은 부실해 보이는 부분이 있는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