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3일차, 4일차 호텔

튼씩이 2018. 12. 17. 10:36

2, 3일차 숙소는 업그레이드 된 호텔이어서인지 아침이(비록 한 끼 먹었지만 ㅋ) 제법 먹을 만 하다.

시리얼 종류가 무려 16가지나 된다. 시리얼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


이제 조금 시차 적응이 되는 듯.

아침 식사 전에 시간이 남아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







4일차 숙소는 공항 근처에 있는 Airport Garden Inn Hotel이다.

귀국하기 전날 마지막 밤도 이곳에서 묵을 예정이다.

이곳은 땅이 넓기도 하지만 지진 영향 때문인지 거의 모든 건물이 단층으로 지어졌다.

호텔도 입구에서 보면 조그마한 것 같지만, 뒤쪽으로 단층으로 된 숙소가 죽 이어져 있었다.




숙소가 혼자 자기에는 너무 커 그렇지 않아도 혼자인데 더욱 더 외로운 느낌이 ㅠㅠ




아래 나무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빨간 꽃이 피어 크리스나무 트리라 부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