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라고 부르는 빵을 굽기 위해서는 재료가 아주 많이 들어간다네. 그 중 하나가 고통이지. - 작자 미상 -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참 많은 일을 합니다. 내일이라는 빵을 좀 더 맛있게 하기 위해 온갖 재료를 다 넣습니다. 그 재료 중에는 고통이라는 재료도 있습니다.
설탕만 넣으면 너무 달고 소금만 넣으면 너무 짭니다.
일어나는 일들은 저마다 달고 짜고 시고 쓴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무도 고통의 쓴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피할 수 있으면 끝까지 피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고통이 찾아오면 당당히 맞서야 합니다. 고통도 삶의 맛을 내는 재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게시판 > 사랑의인사(정용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26일 – 끝까지 격려하라 (0) | 2018.12.26 |
---|---|
12월 25일 – 기적 (0) | 2018.12.25 |
12월 23일 – 어머니 사랑 (0) | 2018.12.23 |
12월 22일 – 귀 사용법 (0) | 2018.12.22 |
12월 21일 – 행복한 기억 (0) | 201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