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12월 23일 – 어머니 사랑

튼씩이 2018. 12. 23. 14:14

하느님은 모든 곳에 계실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 - 유대인 격언 -

 

신의 사랑을 가장 닮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일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보면 인간의 사랑도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희생, 용서, 기다림, 눈물, 기도…….

 

그러면서도 어머니는 그러한 삶에 대해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습니다. 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본능적으로 지혜롭고, 그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은 결코 삐뚤어지지 않습니다.

 

한 가정의 어머니, 이 사회의 어머니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