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 번쯤 왔으면 했는데,
집에 가지 않은 주말을 이용해 원주에 있는 한지테마파크에 들렀다.
때마침 제19회 한지대전 입상 작품을 전시하는 기간이어서 눈호강을 했다.
가끔씩 보곤했던 한지로 만든 제품들을 한 곳에서 단돈 2,000원에 이렇게나 많이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지로 만든 인형은 물론이고, 그림으로 표현해 놓은 작품들은 나의 발걸음을 잡아놓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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