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 사람을 만드는 길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며 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 프랜시스 베이컨 - 독서를 많이 하면 마음이 깊어지고 생각이 풍성해집니다. 독서는 사람의 마음을 성숙시키고 생각을 열어 주기 때문입니다. 담론을 즐기면 재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순간..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12
9월 11일 – 시간의 힘 무엇을 잊으려는 것도 결국은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 프랑스 격언 - 잊으려고 애쓰는 것일수록 잊히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싶다면 차라리 그대로 두고 시간에게 맡기면 됩니다. 시간은 망각의 힘뿐 아니라 회복과 치유의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잊으려고 노력하..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11
9월 10일 – 상처 받은 만큼 상처 입은 애정만큼 인간에게 진실을 보여 주는 고통은 없다. - 데니 아미엘 - ‘상처 입은 애정!’ 이 말은 아주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고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통은 진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 고통이 클수록 인간은 성숙합니다. 적게 사랑하..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10
9월 9일 – 사랑이 있으면 모든 아름다음에는 사랑이 있다. - 플라톤 - 누군가에게, 어떤 사물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면 그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사랑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사랑과 아름다움은 늘 함께합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면 그 안에 사랑을 넣으면 됩..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09
9월 8일 - 내려놓음 지식을 구할 때는 날마다 뭔가를 얻으나 지혜를 구할 때는 날마다 뭔가를 내려놓는다. - 노자 - 지식을 구함은 나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더 멀리 가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그 길은 끝이 없습니다. 아무리 채워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지혜를 구할 때는 뭔가를 계속 ..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08
9월 7일 – 아직 부르지 않은 노래 옛날이 좋았다고들 말하지만 오늘이 더 좋습니다. 우리들의 가장 위대한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습니다. - 허버트 험프리 - 그렇습니다. 가장 위대한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때 누린 즐거..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07
9월 6일 – 보수 작업 지붕을 성글게 이어 놓으면 비가 내릴 때 빗물이 새듯이 마음을 조심히 간직하지 않으면 탐욕이 곧 이것을 뚫고 만다. - 법구경 - 마음에도 비가 샐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나를 지켜 주리라 믿지만, 잘 관리하지 않으면 탐욕의 구멍, 교만의 구멍, 불평의 구멍이 생겨 좋은 생각들이 슬슬 ..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06
9월 5일 – 당장 실행하라 ‘나중에’라는 길을 통해서는 이르고자 하는 곳에 결코 이를 수 없다. - 스페인 격언 - ‘나중에’라고 미루는 길이 얼마나 위험한지 안다면 결코 그 길을 걷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길은 없을 수도 있고 변할 수도 있고 막힐 수도 있습니다. 나를 절망과 좌절, 불평과 불신의 늪으로 밀어 ..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05
9월 4일 – 긍정의 씨앗 한 알의 씨앗이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로 자라는 것을 보라. 행복이나 불행, 성공이나 실패도 작은 일에서 싹이 튼다. - 랠프 왈도 에머슨 - 행복도 자라고 불행도 자랍니다. 작은 일에 충실하면 큰일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작은 일에 불평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도 불행의 시초처럼 느..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04
9월 3일 – 평화를 만드는 감사 감사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감정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평화이다. - 논어 - 감사는 운동력을 지녔습니다. 누군가에게 표현하는 감사는 그 사람을 기쁘게 하고 돌아와 나를 평화롭게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는 동안 결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