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 누룩 같은 두려움 오직 한 가지 두려워해야 할 일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두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두려움들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면 정말 두려워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두려움..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02
10월 1일 – 진정한 책 읽기 책 읽는 사람은 의무가 아니라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한다. 어떤 명작을 억지로 읽는 것은 잘못이다. 독서는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 헤르만 헤세 - 책은 사랑할 때 가장 쉽고 가깝게 다가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내가 나서면 안 됩니다. 나는 작아지고 책이 커져야 합니다. 나는 조..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10.01
9월 30일 – 잠깐의 슬픔 삶은 슬픔보다 거대하고 위대하다. - 로이스 칼라일 - 살다 보면 누구나 슬픔과 아픔을 겪습니다. 그땐 그 슬픔이 너무나 크고 강해 보입니다. 삶을 통째로 삼킬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물이 바위를 넘어 유유히 흘러가듯이 삶도 슬픔을 넘어 흘러갑니다. 슬픔은 때가 있지만 삶은 끝까지 ..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30
9월 29일 - 고정관념 고정관념이란 가슴에서 우러난 생각이 아니라는 뜻이다. - 작자 미상 - 머리는 자기중심적이어서 한 길로만 달리려 하지만, 가슴은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부드럽고 따뜻하여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압니다. 늘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 마음을 ..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29
9월 28일 – 위로 요법 다른 사람을 위로할 때는 어느 누구의 머리도 아프지 않다. - 인도 격언 - 위로가 필요할 때 위로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자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위로 받으면 반드시 새 힘을 얻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위로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진심으로 위로하면 그 사람의 상처..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28
9월 27일 – 때론 아이처럼 영혼은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치유된다. - 표도르 도스토엡스키 - 생각이 순수하고 단순할수록 우리 영혼은 자유롭고 평화롭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 주고 마음에 숨김이 없을 때 우리 영혼은 기뻐서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 영혼은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 치유가 됩니다. 아이들의 단순..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27
9월 26일 – 고통 탈출법 정당하게 극복한 고통은 똑같은 방법으로 되풀이되지 않는다. - 카를 힐티 - 고통을 극복할 때는 그 노력이 정당하고 분명해야 합니다. 임시방편으로 피해 간다거나 애매한 태도를 취하면 그 고통이 다시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고통은 자신의 부적절한 습관이나 잘못된 행동, 욕심이나 거..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26
9월 25일 – 나이 든다는 것 나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제일 좋은 곡은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으로 연주한다. - 지그문트 엥겔 - 나이가 든다는 것은 무언가가 내 곁을 떠난다는 뜻이 아니라 무언가를 더 쌓았다는 의미입니다. 삶의 질곡을 지나는 동안 그 안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쌓이고 지혜가 고입니다. 힘과 기술..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25
9월 24일 – 사랑하는 마음으로 삶의 애착 이외의 다른 것은 쓰지 않으렵니다. 그것도 내 마음 내키는 대로 엮어 가렵니다. - 알베르 카뮈 - 글은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써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아끼고 다른 사람의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글뿐만 아닙니다. 어떤 물건이..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24
9월 23일 - 젊어지려면 젊어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 파블로 피카소 - 늙기보다 젊어지는 데 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새로움, 용기, 자유, 단순, 정직, 순수, 정의, 모험……. 이런 것들은 인생을 두루 둘러본 다음 얻을 수 있는 미덕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참 가치를 일찍부터 알고 가꾸어 가면 얼마나.. 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201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