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와 씩씩이의 블로그

성모마리아 발현의 도시인 파티마에 도착하여 숙소인 REGINA 호텔에 짐을 푼 후 파티마 성당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고 10시부터 시작한 미사에 참석했다.(미사를 드린 것은 아니고 그냥 동영상 촬영만,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비가 꽤 내리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우산과 함께 촛불을 ..

벨렘 탑과 발견기념비를 본 후 지하도를 건너 제로니모스 수도원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사이, 가이드가 이곳 에크타르트를 먹어 봐야 한다면서 총무와 함께 다녀왔다. 여러 곳의 에그타르트를 먹어 봤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 내 취향은 아닌 듯. ㅋㅋㅋ

6일차는 오전에 대서양과 접해 있는 유럽의 최서단 땅끝마을인 까보다로카, 오후에는 벨렘 탑, 대항해 시대를 기념하는 발견기념비, 제로니모스 수도원과 로시우광장을 둘러보고, 성모마리아 발현의 도시인 파티마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전날부터 내리던 비는 오락가락 하더니 아침에 ..

리스본으로 가는 도중에, 끝없이 펼쳐지는 올리브 나무와 해바라기꽃 리스본 시내로 접어들면서...

위 2개의 동영상은 일행이 찍은 영상이며, 첫번째 영상은 내가 찍은 것과 비슷하지만, 관점에 차이가 있어 비교하면서 보면 좋을 듯...

5일차는 오전에 마리아루이사 공원 안에 있는 스페인 광장과 대성당을 관람한 후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포르투갈까지는 버스로 5시간 30분이 걸리는 대장정이다. 리스본 도착 후 호텔인 REAL OEIRAS에 짐을 풀었다. 아무리 유럽연합 국가라지만 국경을 넘어갈 때는 무언가 ..

플라맹고 공연 중에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공연 마지막 무렵에 사진 몇 장과 마무리 공연 동영상을 가까스로 찍었다.

누에보다리에서 1929년 박람회를 개최했다는 마리아루이사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