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한계를 긋지 않는 것

튼씩이 2016. 10. 29. 17:53

꿀벌은 공기역학으로 보면
몸무게, 날개의 폭과 크기 때문에 날 수 없는
구조라고 한다. 한마디로 날개는 작은데 몸이 커서
날아오를 수 없다. 중요한 건 꿀벌은 자신이 가진
한계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열심히
날개짓을 했고, 아주 잘 날게 되었다.


- 오현호의《부시파일럿, 나는 길이 없는 곳으로 간다》중에서 -


*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데,
시도 자체가 힘들다고 고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도해 보지도 않고,
생각의 틀에 갇혀 자신의 한계를 긋는 것이
곧 '불가능'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목표와 포부를 가지고, 우선 도전하면

분명히 할 수 있는 길과 방법은

열리게 됨을 믿습니다. 

'지난 게시판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과 글과 영혼   (0) 2016.11.02
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   (0) 2016.11.02
햇빛 부족   (0) 2016.10.28
정직   (0) 2016.10.27
내 인생 최대의 행운   (0) 201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