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말과 글과 영혼

튼씩이 2016. 11. 2. 11:29

말은
영혼을 드러내는 탁월한 도구이자
영혼이 제일 먼저 모습을 갖추는 첫 번째 형태다.
말은 생각하는대로 나오는 법이다. 인생을 단순하게
개선하려면 말과 글을 조심해야 한다. 말은
생각처럼 단순하고 꾸밈없으며 확실하다.
그러니 "올바르게 생각하고,
솔직하게 말하라!"


- 샤를 와그너의《단순한 삶》중에서 -


* 말과 글은 영혼입니다.
입술은 영혼이 말하는대로,
손가락은 영혼이 시키는대로 움직입니다.
말 한마디, 글 한 줄에 그 사람의 영혼, 그 깊이와 수준,
삶 전체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한 살이라도
어린 시절부터 '말하기', '글쓰기' 훈련을 잘 해야
합니다. 그 훈련을 통해 그의 영혼도
함께 자라나고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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