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 도착해 숙소인 TTC 호텔에 짐을 푼 후에 마사지를 받고, 저녁은 풍천장어보다 맛있다고 하는 달랏 장어구이를 먹었다. 저녁 후에 호텔 앞에 있는 야시장에서 목도리를 사고 한 바퀴 둘러보고 나서, 일행과 숙소에서 야시장 가게에서 산 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달랏 지도, 5개 그룹으로 정리되어 있음.
호텔 바로 앞에 야시장이 있어서 구경하기에는 편했으나, 호텔이 지은 지 오래 되어 시설은 별로였다.
야시장이 들어서면 차량이 전면 통제되어 호텔로 돌아올 때 근처에 내려서 걸어왔다.
물가는 싼 편이다. 맥주 500ml 4캔에 4,000 원 정도이고, 목도리는 큰 것이 10,000 원, 작은 것이 3,500 원이었다.
오토바이 주차장, 별도의 주차료를 받는다.
호텔에서 바라 본 야시장
아침이 되면 꽃시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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