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을 배우자/한글문화연대

세종시 ‘복합 커뮤니티 센터’가 ‘행복누림터’로 바뀝니다.

튼씩이 2024. 10. 31. 14:57

4년 전,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커뮤니티센터'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하였고 그 결과, 커뮤니티센터'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행복누림터'가 뽑혔습니다.
 이후 한글문화연대에서 거세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결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개선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즐거운 소식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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