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커뮤니티센터'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하였고 그 결과, 커뮤니티센터'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행복누림터'가 뽑혔습니다.
이후 한글문화연대에서 거세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결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개선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즐거운 소식을 공유합니다.
관련 기사 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1614540005671
'우리말을 배우자 > 한글문화연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래어의 개념, 어떻게 정립해야 할까 <2024 한글문화 토론회> (0) | 2024.11.18 |
---|---|
지상파 드라마의 한글 자막, 어떻게 볼 것인가? (3) | 2024.11.17 |
인사! 시작! 3점! 파리를 가득 채운 우리말 (3) | 2024.10.25 |
“이건 도대체 무슨 향이에요?” (1) | 2024.10.24 |
핸들링, 맛세이가 뭐야? (3) | 202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