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외옹치해변과 바다향기로를 걸었다.
아침 일찍 짐을 정리해 횡성에서 아점으로 한우를 먹기 위해 출발했다.
횡성축협프라자에 도착하니 아직 문을 열기 전이다. 잠깐의 기다림 끝에 맛있는 한우로 아점을 해결한 후 횡성역에서 둘째 아들과 작별했다.
집에 도착하니 어느 덧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었던 오랜만의 행복했던 여행을 마무리한다.
역사의 슬픈 현실을 느낄 수 있는 현장, 안보철책선
해변에 있는 소나무(해송)가 1,700그루가 넘는다. 사진은 중간에 찍어서 1,646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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