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4월 13일 - 문제라는 포장지

튼씩이 2018. 4. 16. 19:14

신은 우리에게 선물을 줄 때마다 그 선물을 문제라는 것으로 포장한다. - 노만 빈센트 필 -



신은 우리에게 선물 주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문제라는 포장지로 싸서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선물을 받으면 일단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은 그 문제라는 포장지 안에 해답을 넣어 두고, 그것을 통해 삶을 더 귀하고 아름답게 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지금 가진 좋은 것들은 이전에 문제로 다가왔지만 이미 해결된 것들입니다.

게으름의 문제를 해결했기에 성실의 기쁨을 알았고, 이별의 아픔을 알았기에 사랑을 기쁨을 깨달은 것입니다.

신은 인간을 향한 사랑을 이렇게 표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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