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사랑의인사(정용철)

4월 11일 - 어릴 적 추억

튼씩이 2018. 4. 11. 08:46

어린 시절의 기억은 내 인생 최대의 보물 창고이다. - 헤르만 헤세 -



어릴 적 추억은 꺼내 보면 순수하고 깨끗합니다. 아무리 짓궂은 장난을 쳤어도 그 마음과 생각이 순수하고 단순했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잊어버리고 이리저리 휩쓸립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욕심과 조급함으로 상처 입고 아파합니다.

그때마다 어릴 적 기억을 꺼내 복잡하고 때 묻은 마음을 씻어 내십시오. 순수와 단순과 설렘을 오래 간직하는 것이 삶을 귀하고 아름답게 하는 방법입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보물로 삼으면 순수와 설렘을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