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하는 내면의 아이에게

튼씩이 2015. 10. 31. 13:05

교사, 학부모 등 이미 성장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내면에 늘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아이'가
살아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지니면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아이'와 균형을 맞춰
나가는 일은 삶을 충만하게 해줍니다.


- 최성애,조벽의《감정코치K》중에서 -


* 세상의 모든 것을 호기심의
눈으로 바라보던 아기가 이제는
훌쩍 자라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나의 내면의 아이는 나의 눈을 통하여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면의 아이를
오늘은 한 번 더 보듬어 주며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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