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책을 읽자

심야식당 1 - 아베 야로

튼씩이 2018. 9. 20. 21:42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 경까지 영업하는 식당으로, 손님은 생각보다 꽤 많이 온다고 한다.

정식 메뉴는 정식 한 가지와 술(1인당 세 병까지) 뿐이지만 손님이 원하면 만들수 있는 한 만든다는 것이 영업방침이다.


음식과 손님에 얽힌 이야기를 일본의 스타일(내가 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일본 스타일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가 안 가는 상황설정이 자주 나온다.)로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