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책을 읽자

프로일잘러 - 유꽃비

튼씩이 2021. 9. 21. 17:30

 

 

주류업계 최초 여성 영업팀장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유꽃비님이 쓴 책으로, 술과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는 작가가 주류회사에 들어와 경험하고 터득한 사회생활과 15년 직장생활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나는 아이에게 단 한 번도 "엄마, 아빠는 돈을 벌러 회사에 간다"라고 말한 적이 없다. "엄마, 아빠는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고 몇 시까지 출근하기로 약속을 해놓았다"며 아이를 설득했다.   - 27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