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고도원의 아침편지

난생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튼씩이 2016. 9. 13. 19:45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
주위를 돌아보라.
내 눈 앞의 그 한 사람을
난생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만나 보라.
난생 처음 보는 꽃과 하늘과 바람을 느껴 보라.


- 법상의《눈부신 오늘》중에서 -


* 늘 만나는 사람,
때가 되면 다시 만나는 사람,
너무 가볍게 여기거나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난생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다가가면
상대방도 더없이 반가운 얼굴로 다가옵니다.
새로운 관계가 시작됩니다

'지난 게시판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의 빛깔   (0) 2016.09.19
자신에게 진실하기   (0) 2016.09.19
움직여야 산다   (0) 2016.09.13
너와 나의 인연   (0) 2016.09.13
맨발로 잔디를 밟는 느낌   (0)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