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3

5일차(국회의사당, 승리의 문, 야시장)

오늘은 방비엔을 떠나 비엔티안으로 돌아와 오전에 3곳을 쇼핑한 후 맛사지를 받고, 국회의사당과 승리의 문, 야시장을 구경하고, 비엔티안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는다. 방비엔에서 버스로 2시간을 달려 비엔티안에 도착했다. 오전 일정을 마친 후 점심으로 이곳 전통음식인 수끼(우리나라 샤브샤브와 비슷함)를 먹고, 맛사지를 받았다.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국회의사당(국회의원 수 149명)과 승리의 문을 구경하고, 야시장을 둘러본 후 비엔티엔 공항으로 이동해 출국 절차를 밟았다. 가성비 좋은 삼각대를 제대로 사용해 볼 수 있었던 장소였다.

한양도성부터 남산의 부장들까지 다룬 답사기 펴내

온 세상을 물들인 단풍 구경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단풍 구경을 ‘놀이’라 부르는 것은 천천히 풍경을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인 것 같다. 서울의 단풍 명소 중에는 한양도성 내사산의 하나인 남산도 있다. 이번 가을 남산에 풍성하게 그려진 역사를 찾아보며 찬찬히 남산을 걸어보면 어떨까? 서울의 중심부를 둘러보면 어디에서나 보이는 것이 있다. 지금은 N서울타워로 불리는 이른바 남산타워이다. 커다란 전파송출탑은 밤에는 조명으로 빛이나고 드라마나 뉴스에도 자주 등장해 남산의 상징, 서울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남산타워 앞 팔각정 터가 조선시대 봄가을 초제를 지냈던 목멱신사라는 사실이나 광복 후 국회의사당의 건립후보지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서울역사답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