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4

'현대판 칸트'

'현대판 칸트' 훌륭한 경영자의 제일 중요한 요건은 건강이다. 현승훈 회장은 나이에 비해 젊고 매우 건강하다.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요란한 운동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사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판 칸트'다. 아침 7시에 출근을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108배로 시작한다.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고혈압과 불면증, 그리고 암. 경영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들입니다. 평소 나름의 건강법을 갖고 있어야 좋습니다. 80을 넘기며 오늘의 '화승'을 일으킨 최고 경영자의 건강법이 '사색'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신선합니다. 여기에 새벽 기도와 108배가 더해지니 금상첨화입니다. 배울만합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내가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가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하고, 내 마음 상태가, 내 정신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 성직자를 찾아야 합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 * 불면증은 대개의 경우 육체보다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많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힌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쉬게 하고 대신 육체를 많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것이 걷기입니다. 산행, 요가, 스쿼트 같은 운동도 좋습니다. 1만 보를 걷거나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불면증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신과나 전문가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저절로 꿀잠을 자게 될 테니까요.

(얼레빗 4128호) 민 노인 덕에 우울증 극복한 연암 박지원

한국문화편지 4128호 (2019년 07월 24일 발행) 민 노인 덕에 우울증 극복한 연암 박지원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4128][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세계 최고의 여행기'라는 《열하일기(熱河日記)》를 쓴 비범한 선각자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은 18살 때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우울증..

(얼레빗) 3362. 고종황제 냉면으로 불면증을 달래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다른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9(2016). 8. 12.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엔 냉면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역사 인물 가운데 냉면 사랑이 유별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조선 26대 임금이면서 대한제국 초대 황제인 고종이었지요. 고종의 냉면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