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릿날 3

(얼레빗 4620호) 오늘은 단오, 부채 선물하고 앵두 먹는 날

오늘은 명절 단오입니다. 단오는 단오절, 단옷날, 천중절(天中節), 포절(蒲節:창포의 날), 단양(端陽), 중오절(重午節, 重五節)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말로는 수릿날이라고 하지요. 단오의 '단(端)'자는 첫째를 뜻하고, '오(午)'는 다섯이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합니다. 수릿날은 조선 후기에 펴낸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보면 이날 쑥떡을 해 먹는데, 쑥떡의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리'란 이름이 붙었다고 했으며, 또 수리란 옛말에서 으뜸, 신(神)의 뜻으로 쓰여 '신의 날', '으뜸 날'이란 뜻에서 수릿날이라고 불렀습니다. ▲ 단오에는 "더위 타지 말고 건강하라"라는 뜻으로 부채를 선물한다. (그림 이무성 작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해에 세 번 신의 옷인 빔(비음)을 입습..

6월 8일 - 단오 풍습 하나, 그네 뛰고 씨름하는 명절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우리 겨레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단오는 단오절, 단옷날, 천중절(天中節), 포절(蒲節), 단양(端陽), 중오절(重午節, 重五節)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우리말로는 수릿날이지요. 단오의 단(端)은 첫째를 뜻하고, 오(午)는 다섯의 뜻으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합니다...

(얼레빗) 3306. 단오, ‘으뜸날’이란 뜻으로 “수릿날”이라고 했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다른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9(2016). 6. 9. 오늘은 단오, 단오는 단오절, 단옷날, 천중절(天中節), 포절(蒲節:창포의 날), 단양(端陽), 중오절(重午節, 重五節)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말로는 수릿날이라고 합니다. 단오의 '단(端)'자는 첫째를 뜻하고, '오(午)'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