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빗 3876호) 서빙고의 얼음, 임금도 먹고 죄수도 먹고 한국문화편지 3876호 (2018년 08월 06일 발행) 서빙고의 얼음, 임금도 먹고 죄수도 먹고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3876][신한국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냉장고가 없었던 조선시대에는 겨울철 한강의 얼음을 떠서 동빙고와 서빙고 그리고 내빙고에 보관하였습니다. 동빙고(東氷庫)는 한강변 두뭇개,..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8.08.06
얼음 활용법 얼린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녹일 때 얼음 한 개를 넣으면 밥이 촉촉하다. 닦기 어려운 그릇을 세척할 때도 요긴하다. 꽃병이나 커피포트에 소금과 얼음을 넣고 흔들어 헹구면 깨끗해진다. 게시판/생활, 일반상식 2018.07.30
7월 20일 - 서빙고의 얼음, 죄수들에게도 주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겨울철 한강의 얼음을 떠서 동빙고와 서빙고에 보관했습니다. 동빙고는 한강변 두뭇개, 곧 지금의 성동구 옥수동에 있었고, 서빙고는 지금의 서빙고동 둔지산(屯智山, 용산 미군기지 안) 기슭에 있었지요. 이에 대한 내용은 19세기 서울의 관청, 궁궐 풍속 등을 정리한 《한.. 지난 게시판/하루하루가 잔치로세(김영조)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