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부호 해설 - 2. 물음표(?) (2) (2) 특정한 어구의 내용에 대하여 의심, 빈정거림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울 때 소괄호 안에 쓴다. (예) 우리와 의견을 같이할 사람은 최 선생(?) 정도인 것 같다. (예) 30점이라, 거참 훌륭한(?) 성적이군. (예) 우리 집 강아지가 가출(?)을 했어요. 물음표는 의문 이외에도 .. 우리말을 배우자/문장 부호 해설 2019.12.14
12월 3일 - 최치원의 숨결이 느껴지는 상림숲을 거닐어봅니다 아담한 숲길은 언제 걸어도 좋습니다. 꽃피는 봄도 좋고 녹음 우거진 여름도 좋으며 낙엽 고운 가을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에도요. 그때 상림은 우리를 기다립니다. 신라 진성여왕 시절,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 인공으로 조성한 숲, 상림. 하지만 인공 냄새가 전혀 나.. 지난 게시판/하루하루가 잔치로세(김영조) 2018.12.03
(얼레빗) 3405. 은둔한 최치원의 아픈 가슴, “비오는 가을밤에”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다른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9(2016). 10. 13. 秋風惟苦吟 가을바람 쓸쓸하고 애처로운데 擧世少知音 세상에는 알아줄 이 별반 없구나 窓外三更雨 창밖에 밤은 깊고 비는 오는데 燈前萬里心 등잔불만 고요히 비추어 주네 위는 신라시대 뛰어난 학자이자 문장가였던 .. 사진이 있는 이야기/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