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미션 베이에 들렀다가, 오클랜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퀸스타운 공항에 도착 해 카와라우로 이동 번지점프대를 구경한 후에 와카티푸 호수에서 젯트보트를 타고, 호텔(Swiss-Bel resort Coronet Peak)에 짐을 풀었다.
오클랜드는 요트의 도시로 4가구 당 1대의 요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뉴질랜드의 Auckland는 사람 이름에서 유래했고, 미국의 Oakland는 참나무와 관련이 있다고 가이드가 설명한다.
미션베이는 청교도 선교사가 처음으로 도착해 이름 지어진 곳이라고 한다.
방문한 날 미션 베이에서 철인 3종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13:50에 출발 해 15:30 퀸스타운 공항에 도착했다.
남섬 투어를 함께 할 버스
카와라우 번지점프는 세계 최초의 상설 번지점프 장소로, 1번 뛰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23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제일 뒷 좌석에 앉았더니 회전 할 때마다 물이 엄청 튀어 속옷까지 다 젖었다.
해가 지는 늦은 시각이라서 추워서 혼났다.
선택관광으로 95 nz$(7만 5천 원 정도)인데 30분 타는데 비싸기는 하지만 재미있었다.
호텔(Swiss-Bel resort Coronet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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