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판/2018년 여행(뉴질랜드)

6일차(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튼씩이 2018. 12. 17. 14:18

밀포드 사운드는 약 1만 2천년 전 빙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크루즈를 타고 가면서 사자의 모습을 닮은 라이언 마운틴, 해수면에서 곧장 솟아 오른 1,710m의 마이터 피크 등 기암괴변, 낙하하는 폭포수를 직접 맞을 수 있는 스털링 폭포 등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어디를 설명하는지 제대로 듣지 않아 사진과 장소를 맞출 수가 없다.








밥 먹고 나와서 사진 찍기 시작했는데 바로 모자가 날아가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