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밤하늘의 이부자리라 불리우는 데카포에 가서 4개의 빙하 호수 중 마지막인 데카포 호수와 선한 목자의 교회, 양치기 개동상을 본 후에 크라이스트 처치로 향하는데, 가는 도중에 캔터베리 평원을 지나게 된다. 평원은 200km에 이르는 거리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거의 직선도로로 이어진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2009년 지진 때 무너진 대성당 등 시내관광과 헤글리 공원에 인접한 보타닉 가든, 로즈가든, 식물원과 캔터베리 박물관을 관람하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을 출발해 북섬에 있는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Airport Garden Inn)에 짐을 풀었다.
남섬에 있는 4개의 빙하 호수 중 마지막으로 보는 데카포 호수
선한 목자의 교회
양치기 개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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