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운트 쿡 국립공원, 후커밸리 트랙에서 트래킹을 한 후에 오마라마에 있는 호텔(Heritage Gateway Hotel in Omarama)에 짐을 풀었다.
일정 중 근처에 슈퍼가 있었던 유일한 지역으로 저녁 후에 슈퍼에 들러 와인과 과자를 사서 숙소에서 혼술.
혼자서 다 먹지는 않았음.
오늘도 열심히 차만 타고 다녔는데, 남섬은 북섬보다 넓어서 버스 타고 다니면서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의외로 많음.
마운트 쿡 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빙하수를 뿌려주는 스프링쿨러로 1칸에 5천만 원이라고 하는데, 가장 긴 것이 30칸으로 15억 원 정도 한단다.
마운트 쿡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푸카키 호수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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