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움직인 덕분에 피요르드 국립공원과 만년설을 보고, 밀포드 사운드를 둘러본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다.
풍광이 예뻐서 차 안에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어디쯤 가고 있는지 몰라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이 호수가 전날 젯트보트를 탔던 와카티푸 호수라고 하는데, 한참을 달리니 퀸스타운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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