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 저녁
아들과 함께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 스트레스도 풀고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요즘 제일 잘 나간다는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를 보러 갔다.
9백만 명을 향해 가고 있는데도 영화관 안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다.
부담 없이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9백만 명이라는 숫자가 볼 정도의 작품인지는 조금 갸우뚱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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