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박물관, ‘여성독립운동가 우표 기획전시회’ 개최 서울중앙우체국에 위치한 우표박물관(관장 임정수)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여성독립운동가 우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여성독립운동가 기념우표 발행에 맞춰 개최한다. 대표적인 여성독립운동가인 유관순, 남자현은 물론, 그..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3.15
나경원 "해방 후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 분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57)가 14일 “해방 후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인해서 국민이 무척 분열했다”고 발언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지금 과거와의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독립유공 서훈자 대상으로 전수조사..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3.15
광주고려인마을 특화거리, 3.1혁명 100주년 맞아 관광객 넘쳐나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이 조성해 운영중인 고려인특화거리가 3.1혁명 100주년 맞아 광주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나날이 북적되고 있다. 고려인마을은 2015년 4월 광산구 월곡동 산정목욕탕 사거리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전통음식, 빵, 그리고 러시아 전통음식인 샤쉴리크(꼬치구이..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3.14
개임-불입 등 어려운 한자어 공문서에서 퇴출 개임(改任), 일부인(日附印), 불입(拂入)같이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한자어가 공문서에서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공문서에 쓰이는 어려운 한자어 80개를 우리말이나 쉬운 말로 바꿔 쓰겠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이 공문서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행안부 관계자는 “대..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3.05
2019년 3월의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손병희(1861.4.8.~1922.5.19.) 선생을 2019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꼽았다고 밝혔다. 선생은 1861년 충북 청원(청주)에서 출생하여 1882년 동학에 입문하였다. 1894년 호서지방 중심의 북접(北接) 사령관인 통령(統領)에 임명되어 남접의 전..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3.02
[스크랩] 한국 문화의 가치를 알립니다! 우수문화상품 `케이-리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문화상품 '케이-리본(K-Ribbon)'을 아시나요?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을 '케이-리본 셀렉션(K-Ribbon Selection)'이라는 통합적인 브랜드로 키워, 우리 상품이 가진 코리아 프리미엄을 널리 알리는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농림축산..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2.10
日, 동해·일본해 병기 협의 마지못해 수용..'병기'는 거부 일본 정부가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倂記)하는 문제를 한국과 협의하라는 국제수로기구(IHO)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번 봄에 제3국에서 한국 정부와 협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IHO의 '일본해' 단독 표기에 이의를 제기하며 '동해'의 병..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2.06
송혜교-서경덕 ‘독립운동 알리는’ 웹사이트 오픈 서경덕 교수는 1일 자신의 SNS에 “2019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역사적인 해”라며 웹사이트 오픈 소식을 알렸다. 서 교수는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전 세계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기증해왔다.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9.01.03
대한항공 기내 지도에 '동해'→'일본해' 표기 ; 이래도 국적기라고 타야 하나??? 대한항공 기내 지도에 '동해'→'일본해' 표기?..'업데이트 오류' 대한항공이 일부 여객기 승객 모니터에 표시되는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 30일 대한항공과 승객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 B787-9 여객기의 좌석에 장착된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 지도에 ..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8.12.31
국화로 치장한 영정·삼베로 만든 수의가 일제 잔재라고요? 서울시설공단 '한국 장례 문화의 식민지성' 전시회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내년 1월20일까지 열리는 '빼앗긴 길, 한국 상·장례 문화의 식민지성' 전시회 전시장 이미지. (서울시 제공) 장례식 때 삼베로 수의를 만들어 고인에게 입히고 영정을 국화로 치장하는 장례문화가 일제 식민문화의.. 게시판/세상사는 이야기 2018.12.31